설교:말씀이 들리는 은혜 20190922

지난 시간 설교 제목이 「로마의 성경강좌」였습니다. 바울은 로마에서 가택연금된 상태였고 로마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바울의 집으로 찾아와서 바울에게서 이른바 기독교 입문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관심이 많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복음을 강의했습니다. 복음을 체험하고 복음을 확신하고 복음을 말하는 사람은 복음에 대해서 절실합니다. 얼마전 저에게도 그 절실함에 대한 경험이 있습니다. 고향의…

고향보다 좋은 하늘의 고향 20190915

「고향보다 좋은 하늘의 고향」 히브리서 11:13-16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우가 죽을 때 자기가 살던 굴쪽으로 머리를 향하고 죽는다는 말입니다. 사람들도 나이가 들수록 떠나온 고향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한국의 오봉은 중추절, 음력 8월 15일입니다. 지난 금요일이 추석이었고 한국은 오늘까지 추석연휴입니다. 한국분들 중에는 고향에 가지 못해서 서운한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한국에 가진 못했지만 우리는 여기서 예배를 드리고…

로마의 성경강좌 20190901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가택연금상태로 2년을 지내게 됩니다. 지하감옥이 아닌 가택연금이라서 다행이었습니다. 비록 외출은 할 수 없었지만 외부의 손님이 방문하는 것은 자유로웠기 때문에 또한 다행이었습니다. 밖에 나가면 안되지만 찾아오는 사람을 만날 수는 있었습니다. 바울은 가택연금생활이 시작되자마자 먼저 로마에 거주하는 유대인 유력자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자신에게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오해를 풀고 싶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이 자신을…

반드시 있을 세계 20190818 고향의 집 동경 오후합동예배

고향의 집 동경과 에다가와 사랑의 교회 합동예배 설교제목:「반드시 있을 세계」 설교: 조용길 목사 로마서 6:23 ママの子宮に二人の赤ちゃんがいました。双子ですね。今日は2人の会話を紹介しましょう。 한 엄마의 자궁에 두명의 아기가 있었습니다. 쌍둥입니다. 둘의 대화를 소개하겠습니다. 兄ちゃんが弟に聞きました。「きみは出産後の人生を信じているのか?」 한 명이 나머지 한명에게 물었습니다.”넌 출산 이후의 삶을 믿어?” 弟が答えました。「それはもちろんだよ。出産後には確かに何かがある。 다른 한 명이 대답했다, “왜? 당연하지. 출산 이후에는 분명히 무언가가 있어. たぶん、私たちは今ここで出産以降の生活を準備していることだと思う」 아마 우리는 이곳에서 그 이후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