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보다 좋은 하늘의 고향」 히브리서 11:13-16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우가 죽을 때 자기가 살던 굴쪽으로 머리를 향하고 죽는다는 말입니다. 사람들도 나이가 들수록 떠나온 고향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한국의 오봉은 중추절, 음력 8월 15일입니다. 지난 금요일이 추석이었고 한국은 오늘까지 추석연휴입니다. 한국분들 중에는 고향에 가지 못해서 서운한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한국에 가진 못했지만 우리는 여기서 예배를 드리고…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가택연금상태로 2년을 지내게 됩니다. 지하감옥이 아닌 가택연금이라서 다행이었습니다. 비록 외출은 할 수 없었지만 외부의 손님이 방문하는 것은 자유로웠기 때문에 또한 다행이었습니다. 밖에 나가면 안되지만 찾아오는 사람을 만날 수는 있었습니다. 바울은 가택연금생활이 시작되자마자 먼저 로마에 거주하는 유대인 유력자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자신에게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오해를 풀고 싶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이 자신을…
고향의 집 동경과 에다가와 사랑의 교회 합동예배 설교제목:「반드시 있을 세계」 설교: 조용길 목사 로마서 6:23 ママの子宮に二人の赤ちゃんがいました。双子ですね。今日は2人の会話を紹介しましょう。 한 엄마의 자궁에 두명의 아기가 있었습니다. 쌍둥입니다. 둘의 대화를 소개하겠습니다. 兄ちゃんが弟に聞きました。「きみは出産後の人生を信じているのか?」 한 명이 나머지 한명에게 물었습니다.”넌 출산 이후의 삶을 믿어?” 弟が答えました。「それはもちろんだよ。出産後には確かに何かがある。 다른 한 명이 대답했다, “왜? 당연하지. 출산 이후에는 분명히 무언가가 있어. たぶん、私たちは今ここで出産以降の生活を準備していることだと思う」 아마 우리는 이곳에서 그 이후의 삶을…
2019年8月18日 主日礼拝 「신앙의 소망이란 무엇인가」 사도행전 28:16-20 바울은 몰타섬에서 3개월을 체재하면서 안식과 위로를 경험하고, 보디올(プテオリ)까지 마중나온 로마의 형제들을 만나 믿음의 교제합니다. 거기서 바울 본인이 위로와 용기를 받고 로마에 들어갑니다. 사도행전도 마지막에 다달았는데 사도행전의 선교에는 땀도 있고, 눈물도, 고통도 있고, 그로 인한 절망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동역자의 위로와 하나님의 회복도 있습니다. 그래서 선교에는 사람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