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의 위로 21090804
지난주는 바울이 탄 배가 파선하여 멜리데(몰타) 섬에서 3개월을 지냈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바울 덕분에 배에 탄 사람들은 전원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범죄자 호송을 담당하고 있던 백부장 율리오는 바울을 대단히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3개월을 체재했던 그곳 멜리데(몰타)섬 주민들도 바울을 존경하여 바울을 좋은 대접을 하였던 것을 지난 주에 읽었습니다. 바울이 체재하고 있던 멜리데(몰타)섬에는 기분 좋은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