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성의 반작용

영적 게으름 지난 주에 바울에게 의와 절제와 심판에 대한 설교를 들었던 벨릭스는 잠시 두려움을 느꼈지만 바울을 돌려보내고 그 감정을 스스로 속여버렸습니다. 구원에 있어서 가장 먼 미래는 내일입니다. 구원과 회개의 기회를 내일로 미루어 버리는 영적 나태에 대해서 지난 주에는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오히려 뇌물을 요구하는 벨릭스 ‘불러서 이야기를 들어놓고 이제는 가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