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 Time:렉치오 디비나 「Lectio divina」 20191118

요한계시록 10:1-11 칼바르트는 우리가 성경을 거꾸로 이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나님을 우리 삶에 들어오시게 하고 우리 삶에 참여하시게 하기 위해서 성경을 읽으려고 하지만 정당한 성경읽기의 방법은 스스로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우리가 성경의 텍스트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이 계시하는 세계는 명확한 인격성을 가진 하나님의 세계이기 때문에 성경의 메세지를 우리의 경험의 세계 안에 억지로 구겨 넣어서는…

朝の説教 아침 설교:지식과 말 20191118

朝の説教 아침 설교:【지식과 말】20191118 ▶箴言12:23 利口な者は知識を隠し、愚かな者は自分の愚かさを言いふらす。 ▶잠언12:23 슬기로운 자는 지식을 감추어 두어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전파하느니라   ▶23節は、知識の量や考えの愚かさ、そのものを言うのではなく、それを表す程度に関する教訓でしょう。もっている知識のすべてを表してしまうと、結局それしか分からないということを雄弁してしまうことになります。自分を表したい人は、底から引っ張り出して言い切ってしまいます。 SNSなんかをみると、自分を表すことに夢中になっている人々を見つけます。より刺激的なイメージで注目されるために危険な写真をも撮ったりします。それで死亡事故も少なからずあるそうです。それほど身振りをしないならば評価を受けなくてもいいなのに、自分のすべてを表すことによって、空っぽの評価を受けてしまいます。 ▶23절의 말씀은 지식의 양이나 생각의 미련함 그것 자체에 대한 말씀이 아니고 그것을 표현하는 정도에 대한 교훈입니다. 아무리 많이 알고 있더라도 그것을 다 쏟아부으면 자신은 결국 그것 밖에 모른다는 것을 웅변해 버리는 꼴이 됩니다.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