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 Time:【私の涙痕】【내 눈물 자국】 20191114

黙示録 요한계시록 7:9-17

▶文脈からみれば「大ぜいの群衆」、「白い衣を着た人たち」、「大きな患難から抜け出て来た人たち」、「神の御座の前にいる人たち」と「聖所で昼も夜も、神に仕えている人たち」は皆同一人物です。本文によればこの人たちの未来はこうです。「御座に着いておられる方も、彼らの上に幕屋を張られる」、「もはや、飢えることもなく、渇くこともない」、「太陽もどんな炎熱も彼らを打つことがない」、「御座の正面におられる小羊が彼らの牧者となる」、「いのちの水の泉に導いてくださる」、「神は彼らの目の涙をすっかりぬぐい取ってくださる」。神は彼らの目の涙をぬぐい取ってくださるとあります。彼らはたくさんの涙を流したようです。おそらく「大きな患難から抜け出て来る」うちの苦労でしょう。 16節を見ると、「もはや、飢えることもなく、渇くこともなく、太陽もどんな炎熱も彼らを打つことはありません。」とあるから、衣食住の欠乏さえ経験したようです。それでも彼らは「神の御座の前にいて、聖所で昼も夜も、神に仕えている」人でした。苦労したのはそのためです。礼拝に仕えるために最も基本的な権利、正当な権利を取らなかった人たちです。ですから、神が慰め、涙をぬぐい取り、報いてくださいます。彼らが神のために涙を流したからです。
▶문맥에서「큰 무리」와 「흰 옷을 입고 예배하는 사람들」과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과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사람들」과 「그의 성전에서 밤 낮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다 동일인물입니다. 본문이 이 동일인물들에 대해서 말하는 미래형은 이렇습니다.「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고」,「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하고」,「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시고」,「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라 했습니다. 그들이 눈물을 많이 흘렸나 봅니다. 아마도 큰 환란을 받으면서 고생을 많이 했나봅니다. 16절을 보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라」하셨으니 의식주의 결핍마저 겪었나봅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 낮 하나님을 섬겼다」고 했습니다. 고생은 그 이유로 한 것 같습니다. 예배를 섬기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이고 정당한 권리를 취하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위로하시고 눈물 닦아 주시고 보상해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눈물 흘렸기 때문입니다.

▶私たちは、平和の時代に生きていますが、信仰と礼拝に仕えるということは、この世に嫌われることです。それは本質的にこの世では不利益を受けることです。しかし、飢えも、渇きも、涙があっても、その日のために献身することができたのは、ただ、彼らが「その衣を小羊の血で洗って、白くした」からです。この本文に出てくるどのような価値も「衣を小羊の血で洗って、白くした」人でなければ真似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また神から受けるべき報いと慰めもありません。いつか肉体を捨てて、神の前に立った時に私を歓迎してくださり、私の目から涙をすっかりとぬぐい取ってくださる時に、目に涙流した跡がなく、世のためによだれを垂らした跡しかなければ心苦しくてどうすればよいでしょうか?
▶우리는 평화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믿음과 예배를 섬기는 일은 세상에서 미움받는 일입니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세상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주릴지라도 목마를지라도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 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들이「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본문에 나오는 어떠한 가치도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된 사람들」이 아니고는 흉내 낼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을 위한 위로로 보상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 육체를 버리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나를 환영해주시고 내 눈에서 눈물 닦아주셔야 할텐데 내 눈에 눈물 흘린 자국이 없이 세상 것에 침흘린 자국만 있다면 그때는 무안해서 어찌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