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누가복음 19장 41~48
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19:42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19: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19: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19: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며
19:46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19: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두목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19:48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침을 찾지 못하였더라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면서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면서 예언하신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곧 십자가에 달리실 것이므로 연대로 하면 기원후 33년이고 예루살렘이 로마에 의해 완전히 멸망하는 것은 기원후 70년입니다. 그러니 36년 뒤에 성은 무너지고 유대라는 나라는 멸망할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적으로 실현되었습니다.

 

36년 후까지 살아서 그 환란을 당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들의 자녀 세대는 모두 그것을 겪어야 합니다.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44」유대는 로마에 의해 남녀노소할 것 없이 잔인하게 파괴되었습니다. 로마군대에 포위 당했고 성안에서 먹을 것이 떨어진 유대는 인간성을 잃고 죽어갔습니다. 로마는 유대를 지배하러 온 것이 아니고 완전하게 파괴하러 왔습니다. 죽은 사람이 100만명이 넘고 살아남은 자들은 흩어져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4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사실 누가복음이 쓰여진 때는 로마에 의한 유대 멸망 이후입니다. 누가는 그 예언의 성취를 이미 보았고 그것을 두렵게 기억하며 썼을 것입니다. 그들이 후회하고 원통해 할 것도 예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지금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습니다.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42 오만과 욕심 때문에 평화가 있으나 평화를 자각하지 못하다가 결국 망하고 평화를 잃게된 것입니다.

 

당시의 시대상은 이어서 나오는 성전 정화 사건을 통해서 단적으로 드러납니다. 성전에서 장사를 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들이 예배 드리려는 것을 악용하여 종교 권력이 성전에서 불법적인 독점사업을 한 것입니다. 곧 죽을 운명, 곧 무너질 성전에서 탐욕에 눈이 멀어 예배로 돈을 벌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너질 성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셨고 타락한 종교에 대해서 분노하셨습니다. 종교권력은 자신들의 이익을 방해하는 예수님을 기어이 죽였습니다. 예수님은 죽인 것은 욕심을 부리던 종교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오늘 말씀을 듣고 오늘 숨겨놓은 평화를 오늘 꺼내어 살아야 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Ih41zLdbw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