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습관

지난 강해 시간에 바울은 자신을 고소하던 유대인들이 더 이상 반론할 수 없도록 자신의 무죄를 완벽하게 변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산헤드린 공회에서는 율법의 교리로 유대인들을 이겼고, 로마법정에서는 로마법의 법리로 통쾌하게 이겼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는「진실을 말하는 이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바울의 시대에 비해 2000년이 지난 현대의 일본과 한국에서는 교육이 국민의 의무가 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교육을 받고 그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