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 Time:교회와 음녀 20191128

요한계시록 17:1-8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17: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빛 짐승을 탔는데 그…

Quiet Time:영혼의 보이스피싱 20191128

Quiet Time:영혼의 보이스피싱 20191128 요한계시록 16:10-21 16: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6: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16: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6:13 또 내가 보매…

Quiet Time:가장 무서운 재앙 20191127

요한계시록 16:1-9   오늘 본문은 일곱 천사들이 일곱 대접 재앙 중 첫째에서 넷째까지 대접 재앙을 쏟아 붓는 이야기입니다. 땅과 바다와 강과 샘, 그리고 해의 재앙을 통한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됩니다. 첫째 천사가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하는 인간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납니다. 불신앙의 재앙입니다. 둘째 천사가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닷물이 죽은 자의 피같이…

Quiet Time:분노의 포도 20191125

요한계시록 14:14-20 1930년대 미국 경제대공항을 배경으로 했던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는 자본의 착취와 노동자의 비참한 현실 안에서 인간의 존엄과 사랑의 실천을 호소하려 했던 작품이다. 작가는 오늘 본문인 요한계시록14장에서 「분노의 포도」라는 제목을 가져왔다. 주인공은 자본의 횡포에게 삶의 자리를 빼앗기고 지주와 은행의 채무독촉에 시달려야 했다. 새로운 희망 서부 캘리포니아로 향해 길을 떠나지만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캘리포니아도 그…

Quiet Time: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20191122

요한계시록 13:1-10   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의 마지막 3절은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못된 짐승이 오늘 본문에 등장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어려운 본문 해석에 앞서서 이 짐승이라는 존재와 성도의 대결을 생각해볼 때 성도가 짐승에게 이길 수 있는 힘은 무엇이겠습니까? 성도에게는 짐승을 이길 만한 괴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도가…

朝の説教:利他的な献身と利己的な自己欺瞞 20191121

箴言 12:26 正しい人はその友を道案内、悪き者の道は自らを迷わせる。   最近、日本市内でダンプトラックや重機車両の後ろに「この車は誘導なしにはバックしません。誘導をお願いします」という文が書いてあることをよく見ました。大きいダンプトラックなどが後進するときは、後方の死角地帯が広く、事故を吸うことはあります。 危険に対処できない交通弱者がその死角に入って犠牲になった事例がありました。だから、運転者判断では、後進を禁止させたものです。ただし、後に見てくれる誘導者がいる場合にのみ後進することができます。視野が確保されている人の誘導を受けると安全に移動することができるからです。 「正しい人はその友を道案内」、正しい人は隣人に安全な道を案内します。道路や周りの状況を察し、安全を確保する誘導がなければ危険です。もちろん前方注視をしなければ前進も危険でしょう。むしろ、より危険です。 だから、物事を観察する力と見分けるできる能力と洞察できる知恵を持っている人が指導者です。リスクの予測ができない人は、指導者にふさわしくありません。正しい観察とわきまえと判断力を持った人が「正しい道案内」となります。盲人が盲人を導くことはできまないです。自ら見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見えない人を導くことができません。 悪き者は自分自身を惑わします。さまざまな偽と迷いの中で最も悪質で致命的な偽は自分自身を欺く自己欺瞞です。騙そうと思うならその方が近道です。一つ一つ騙さなくても、自分の目と思いをだましてしまうのが簡単だからです。 手のひらで空を隠すことができますか?できたとすれば、それは目を覆ったのでしょうか?空を覆ったのでしょうか?手のひらで自分の目を覆ってから空がないと言う人は、自分で自分を欺く人です。自ら自分を欺く者はすぐに空がないといった自分の嘘に騙され、それを信じます。 嘘が恐ろしいのは、自分の偽りの唇に他人の耳をだますことだけでないからです。自分の偽りの言葉に自分の耳は聞いてだまされるからです。目を覆うと空が見えないように、自分を騙せば世界を騙せます。それが今社会を支配している確証バイアスです。 残念ながら、このような人の思考の校正することがほとんど不可能です。見たいことだけ見るから、あらゆることに偏向され、歪曲されたものばかり信じて、それを固執します。それが確信となったり、愛国心となったり、信仰にまでなり、命までも落とす勢いです。自分の中に閉じ込められることは恐ろしいことです。 運転の話をしましたが、本当に運転が上手な人は、道路の事情をよく読み取る人です。相手運転者や歩行者のミスや未熟をも読み取る能力が道路の安全を守ってくれます。機械の操作が上手くできても、それが必ずしも安全になることではありません。 周りを囲む動きと信号と道路状況、歩行者の流れをよく把握することが必要です。今日の本文が語る「正しい人」はそのような能力を持っている人です。「正しい人」は、自分を取り巻く環境についての心を注ぐので、隣人の指導者となれます。観察と分別と洞察力の強さがあります。しかし、悪しきものはあくまで自己中心的であり、自分自身をだまし、自分の中に掘りこみます。 箴言は今朝も利他的な献身と利己的な自己欺瞞について言っ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自分に向けた方向性には、観察と分別と洞察力が与えられません。方向を変えて外側に向けてみましょう。利他的な思いを持って仕えるの時に、神さまは目に見えなかったものを見せてくださって、大切な隣人の安全に導くことができ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ます。

아침 설교:이타적인 섬김과 이기적인 자기 기만 20191121

잠12:26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기를 미혹하게하느니라   최근 일본 시내에서 덤프트럭이나 중장비 차량 뒤에  ‘이 차는 유도없이는 후진하지 않습니다. 유도를 부탁합니다’  라는 글을 자주 보았습니다. 덩치가 큰 덤프트럭이 후진할 때는 후방 사각지대가 많아서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그것에 재빨리 대처할 수 없는 교통약자가 그 사각지대에 들어서 희생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운전자 판단으로는…

Quiet Time:영적전쟁은 사탄의 시한부 발악입니다 20191121

요한계시록 12:1-17   요한계시록 12장에서 여자는 교회를 말합니다. 그리고 붉은 용은 사탄입니다. 사탄은 일곱 개의 머리를 갖고 그 위에 왕관을 쓰고 있습니다. 큰 권세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그만한 권세가 없습니다. 사탄 즉 용은 그 권세를 가지고 여자 즉 교회를 핍박합니다.   그러는 중에 여자인 교회는 장차 쇠 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리실 아기를 낳습니다. 아기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는…

아침 설교: 선한 말 20191120

잠언12:25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어떤 말을 하면 선한 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착하고 상냥하고 친절한 말입니까? 무지에게는 그것을 깨우치는 말이 선한 말일 것이고, 분노에게는 화를 가라앉히는 말이 선한 말일 것이다. 약할 때는 힘을 주는 말, 교만할 때는 겸손케하는 말, 분쟁할 때는 중재하고 화합하게 하는 말이…

Quiet Time:인간의 분노와 하나님의 진노 20191120

요한계시록 11:15-19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붑니다. 그러자 하늘에 천사들의 큰 음성들이 들리는데 그것은 이제 악한 권세 안에 있던 세상 나라가 다시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로 돌아오는 것을 찬양하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세상 나라가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리스도가 영원토록 통치하실 때 이십 사 장로라고 하는 성도들은 하나님께 예배하며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그것이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성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