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 Time:실현된 천 년 20191205

요한계시록 20:1-6 계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계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계20: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Quiet Time: 말씀의 검 20191204

요한계시록 19:11-21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9: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Quiet Time: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20191203

요한계시록 19:1-10 19: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19: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19:3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19:4 또 이십…

Quiet Time:바벨론의 몰락 20191202

요한계시록 18:9-24 계18:0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계18: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계18: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계18:12 그 상품은 금과…

Quiet Time:교회와 음녀 20191128

요한계시록 17:1-8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17: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빛 짐승을 탔는데 그…

Quiet Time:영혼의 보이스피싱 20191128

Quiet Time:영혼의 보이스피싱 20191128 요한계시록 16:10-21 16: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6: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16: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6:13 또 내가 보매…

Quiet Time:가장 무서운 재앙 20191127

요한계시록 16:1-9   오늘 본문은 일곱 천사들이 일곱 대접 재앙 중 첫째에서 넷째까지 대접 재앙을 쏟아 붓는 이야기입니다. 땅과 바다와 강과 샘, 그리고 해의 재앙을 통한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됩니다. 첫째 천사가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하는 인간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납니다. 불신앙의 재앙입니다. 둘째 천사가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닷물이 죽은 자의 피같이…

Quiet Time:분노의 포도 20191125

요한계시록 14:14-20 1930년대 미국 경제대공항을 배경으로 했던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는 자본의 착취와 노동자의 비참한 현실 안에서 인간의 존엄과 사랑의 실천을 호소하려 했던 작품이다. 작가는 오늘 본문인 요한계시록14장에서 「분노의 포도」라는 제목을 가져왔다. 주인공은 자본의 횡포에게 삶의 자리를 빼앗기고 지주와 은행의 채무독촉에 시달려야 했다. 새로운 희망 서부 캘리포니아로 향해 길을 떠나지만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캘리포니아도 그…

Quiet Time: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20191122

요한계시록 13:1-10   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의 마지막 3절은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못된 짐승이 오늘 본문에 등장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어려운 본문 해석에 앞서서 이 짐승이라는 존재와 성도의 대결을 생각해볼 때 성도가 짐승에게 이길 수 있는 힘은 무엇이겠습니까? 성도에게는 짐승을 이길 만한 괴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도가…

Quiet Time:영적전쟁은 사탄의 시한부 발악입니다 20191121

요한계시록 12:1-17   요한계시록 12장에서 여자는 교회를 말합니다. 그리고 붉은 용은 사탄입니다. 사탄은 일곱 개의 머리를 갖고 그 위에 왕관을 쓰고 있습니다. 큰 권세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그만한 권세가 없습니다. 사탄 즉 용은 그 권세를 가지고 여자 즉 교회를 핍박합니다.   그러는 중에 여자인 교회는 장차 쇠 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리실 아기를 낳습니다. 아기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는…